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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작은 아이, 꾸준히 성장판 검사중
6세인데 비염도 있고, 또래보다 키가 너...
6세인데 비염도 있고, 또래보다 키가 너무 작아서 꾸준히 성장판 검사중입니다.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걱정되는 마음에 꾸준히 성장판 검사로 골연령만 체크하셨고, 양방 주사치료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키성장을 위해 3개월간 한약치료가 진행되었고, 비염 증상도 있어서 키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함께 치료했습니다. 치료 종료 시 골연령은 빨라지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2cm 키성장하고, 성장판 검사 시 최종예측키가 4cm나 커졌습니다. 치료 종료 후에는 몸이 키성장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되어서 치료를 하지 않고 지낸 3개월간 2.5cm 성장했습니다. 양방주사 치료 대신 한약으로 키성장 중이며, 키성장이 더디거나 성장판 검사 결과 골연령이 빨라질 때에만 단기간 한약치료를 통해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중입니다. 몸이 편안해야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었을 때 키성장이 잘 되도록 에너지가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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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소아비만인 7세 여아 치료
7세인데 소아비만이고, 엄마 아빠도 어...
7세인데 소아비만이고, 엄마 아빠도 어렸을 때 소아비만이었어서 학교에 가면 놀림받을까봐 걱정돼요. 소아비만은 체지방률을 기준으로 하는데, 내원 당시 체지방률이 48%였습니다. 체지방률이 30% 이상일 경우 쉽게 살이 찝니다. 체지방률이 30% 미만으로 낮아지도록 치료 진행 중입니다. 키는 또래보다 10cm나 크지만, 골연령은 더 많이 빨라져있었습니다. 직장맘이라 할머님께서 음식을 챙겨주시는데, 손녀라 귀여운 마음에 음식을 많이 줘서 더 비만이 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골연령은 빨라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체지방률은 낮춰주는 치료를 진행 중이며, 살이 키로 가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달라진 가장 큰 변화는 살이 빠지면서 친구들에게 놀림당하지 않고 자신감이 회복되어 더 밝아졌습니다. 소아비만 치료는 마음까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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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작고 연약한 6세 여아
6세인데 또래보다 키가 작고 키크는 영...
6세인데 또래보다 키가 작고 키크는 영양제를 복용중입니다. 최근 탈장수술도 했고, 또래보다 2cm 정도 작습니다. 엄마도 키가 작은 편인데, 아이도 작을까 봐 키크는 영양제도 복용 중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했지만 검사 결과 아이는 마른 비만형이었습니다. 말랐어도 체지방률이 경도비만에 속했는데요. 비만은 키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3개월간 마른 비만을 치료하고, 키성장을 위해 성장발효한약도 함께 처방되어서 몸이 키크는 영양제를 복용하면서 좋은 컨디션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추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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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 가슴몽우리발견 후 성조숙증검사
6세인데 최근에 갑자기 살이 확 쪘는데,...
6세인데 최근에 갑자기 살이 확 쪘는데, 갑자기 가슴도 나오는 것 같아요. 몸에 열이 많고, 어렸을 때부터 영양제를 많이 복용했습니다. 골반도 조금 커진 것 같아서 어머님께서 몸의 변화에 걱정하셨고, 다행히 아직 가슴몽우리가 생기기 전이며, 살이 쪄서 그렇게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심각한 정도의 소아비만은 아니었고, 다만 골연령이 또래보다 1년 빨라서 골연령이 빨라진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체질에 따른 1:1 식습관 상담을 통해 소아비만 및 성조숙증을 예방해 주고, 한약 치료를 통해 골연령은 빨라지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골연령만 1년 빨라지고 못 컸던 키까지 모두 따라잡도록 도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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