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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탐방]하우연한의원 윤정선 원장
2016-11-19 00:00:00
[병원탐방]하우연한의원 윤정선 원장 "‘뇌 피로’ 체력보강이 우선"



하루에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 양은 인체의 모든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 양과 동일한 수준이다. 신경을 집중해 일을 하고 나면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잘못된 자세로 허리를 사용하면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듯이 두뇌 역시 각종 요인으로 피로가 심해지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이러한 경우 뇌 피로라고 하는데, 두뇌가 MRI 등 사진으로는 큰 이상이 없지만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총칭한다. 

쉽게 피로해진 뇌는 집중력 저하를 불러온다. 집중력 저하가 생기게 되면 주의가 산만해지고, 전신 피로감이 강하게 느껴지며, 차분하게 집중 하는 일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런 증상은 직장을 다니는 현대인 뿐 아니라 수험생들과 예전에 비해 각종 학원등으로 학습량이 증가한 어린 학생들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특히 수능을 앞둔 시점에서는 긴장감과 동시에 체력저하도 함께 동반돼 증상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뇌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등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이다. 숙면을 취하게 되면 다음날 가뿐한 상태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며, 반대로 수면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우리의 뇌는 전날 정리되지 못한 다양한 뇌 자극들이 뒤섞여 무거운 머리를 떠안고 힘겨운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결국 수면시간동안 처리되지 못한 다양한 정보는 근육의 피로현상과 마찬가지로 뇌 속의 노폐물이 된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돼 두뇌의 피로를 초래하고, ‘만성피로’ 혹은 ‘피로 증후군’을 유발시키게 된다.

요즘의 수험생, 각종 학원들에 다니느라 바쁜 어린 학생들은 수면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보안책으로 한방에서는 공진단을 처방한다.

예로부터 황태자나 연로한 왕의 보약으로 쓰이던 공진단은 녹용, 사향, 당귀, 산수유 등을 넣어 빚은 환을 말하는데, 특히 사향에는 작은 혈관 하나까지도 깨워주는 효능과 효과가 있어 중요한 시험을 앞둬 체력이 저하 됐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오래 앉아 있기 힘든 아이가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하우연한의원 윤정선 원장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성인의 신체와는 달라 어린이와 수험생을 위한 전용 총명 공진단을 차별하여 만들었다. 이러한 총명 공진단은 어린이나 청소년의 기력을 보강하고 몸속에 기운을 차오르게 하여, 집중해야하는 순간에 섭취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 공진단 복용 시에는 가능한 한 녹두가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은 매우 귀하고 비싼 약재인데 식약청으로부터 인증되지 않거나 저렴한 경우 사향의 함유량이 낮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공진단일 가능성이 커 주의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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