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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비방으로 우리 아이의 바른 성장을 책임지는 하우연한의원 입니다.
칼럼
[EBS육아학교] 우리아이 여름방학 폭풍성장 운동습관
2016-09-27 00:00:00
[EBS육아학교] 우리아이 여름방학 폭풍성장 운동습관
바른 성장, 습관이 만든다
운동습관의 힘, 튼튼하고 바른 성장 도와




모처럼 늦잠을 자고 싶은 일요일 아침, 엄마의 늦잠은 가족의 늦잠을 의미합니다. 물론 하루쯤 늦잠을 잘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방학을 맞아 늘어지기 쉬운 아이들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겠더라고요.
한창 자랄 나이의 성장기 아이들을 셋이나 둔 워킹맘 엄마는 휴일에도 마냥 늘어질 수만은 없어요.
아이들에게는 바로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때이니까요.

많은 엄마들께서 비슷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성조숙증 진단을 받는 아이의 부모님들께선 더 많은 걱정을 하실 테고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늘 계속되니까요.
우리 아이가 키가 크지 않을까봐 걱정되신다면 ‘걱정만’해서는 안 되겠죠?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이른 사춘기가 시작되는 만큼 성장이 빨리 멈추게 되면서 성인이 되었을 때의 키가 평균치보다 작아질 수 있다는 점이 큰 우려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엄마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잘 클 수 있도록 바른 운동습관을 길러줘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고 성장판을 자극을 돕는다면 아이의 키 성장은 물론 성장기 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육시간에도 공부, 아이들 체력은 언제 기르나요?

지금의 부모님들이 어린 시절에는 일주일에 최소 두세 번 이상 체육시간이 있어 자연적으로 체력단련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체육시간이 없거나, 있더라도 실내 수업이나 중요과목 자율학습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방과 후에는 학원에 과외에 선행학습까지... 건강해질 수 있는 시간도 기회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렇다고 보양식이나 영양제만 먹인다면 영양과잉으로 키는 자라지 않고, 체력은 약해지고 비만의 우려만 높일 수 있습니다.
마음껏 뛰어놀아보지도 운동을 잘하지도 못하는 요즘 아이들은 그래서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습관을 통해 튼튼하고 쑥쑥 자라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 엄마가 알아야 하는 <운동전 주의사항>  



→ 엄마와 함께하는 <쑥쑥 튼튼 운동>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면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령 골프 같은 운동은 기초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몸의 한쪽 근육만 발달시킬 위험이 있는 만큼 무난한 운동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하고 운동화를 사고 트레이닝복을 살 필요도 없습니다.
부담 없이 쉽게 시작하고 꾸준한 습관을 통해 ‘흥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면, 우리아이의 키 성장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어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비만과 성조숙증을 예방하고 키도 쑥쑥 잘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운동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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