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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하우연한의원 윤정선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 성조숙증/성장 부문에 선정됐다. 성조숙증은 여아는 만 8세 이전,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머리 냄새, 가슴 몽우리, 갑자기 늘어난 짜증, 좁쌀여드름, 고환색 변화 등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인데,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훗날 아이의 키 성장에 영향을 주거나 생리불순, 성격장애, 조기폐경, 암 질환 등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하우연한의원 윤정선 원장은 22년간 숙련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조숙증에 대한 체계적인 한방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치료가 바로 인체의 음양과 한열의 밸런스를 맞춰 바른 성장을 돕는 67년 비방으로 처방하는 한약 ‘바름탕’이다. 이외에도 성조숙증 관련 치료로 어린이 별 전담 상담사를 통해 만족스러운 1:1 개인 관리를 진행한다. 1:1 개인 관리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바른 성장을 책임진다는 ‘평생 주치의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신뢰감 높은 진료,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제공하는 데 큰 몫을 할 수 있다. 성조숙증, 혹은 성장과 관련된 문제를 가진 아이들 중에 학업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해외 또는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선 가능한 한 적은 횟수로 내원하되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이에 관한 철저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에 안전한 저온창고 시스템을 갖춰야 하고, 초음파로 세척한 GMP한약재만을 사용 및 무압 전통 조제방식으로 탕전하며 친환경 약포를 사용한 안전한 진공포장으로 약재의 수확부터 포장까지 정성을 다해 한약을 달여서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우연한의원은 아이들의 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간 기능에 무리가 가해지지 않는 한약재를 사용하고 아이의 성별, 연령, 체질, 성장속도에 따라 처방 원리부터 구성까지 상이하게 해 그 아이만을 위한 1:1 특별한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약을 무조건 오랜 시간, 많이 복용하는 것을 막이 위해 내원한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한 뒤 1:1 처방으로 꼼꼼하게 치료하고 있고 성장판 주위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무통침’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 EBS 육아학교 PIN 베스트육아멘토이자 성조숙증 주치의 윤정선 원장은 “환자와 좋은 만남, 좋은 인연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육아 전문 주치의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세 아이의 엄마이자 22년 경력의 한의사로서 앞으로도 성조숙증을 예방 및 치료하고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