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키가 월등히 큽니다. | |
이른 경우 초경이 9세경에 시작되기도 합니다. | |
사춘기가 일찍 시작해, 조기에 성장판이 닫혀 결과적으로 키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 |
남자아이의 성기가 살에 묻혀서 발육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 |
사춘기 여자아이는 엉덩이, 남자아이는 상체 전반에 지방이 축적됩니다. |
01 | 또래 친구의 놀림으로 정서불안, 성격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
02 | 지방세포수는 한번 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지방세포수가 늘어날수록 성인이 되어서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됩니다. |
03 | 키성장을 방해받아 또래보다 키가 작고, 최종키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
04 | '렙틴 호르몬'이 '성호르몬'분비를 촉진시켜 성조숙증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05 | 성인비만이 될 확률이 약80%입니다. |
06 | 성인병 조기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
소아비만의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될 확률이 약 80%로
높습니다.
지방세포수는 한번 늘어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성인비만은 지방세포수는 그대로이고 세포의 크기만 커지는 것
이지만, 소아비만의 경우 지방세포수 자체가 늘어나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도 지방세포수가 줄지 않아 쉽게 살이 찔수 있습니다.
성인질환으로 이어질 경우 당뇨병, 고혈압, 천식, 수면중 무호흡, 우울증 등의 심각한
질병과 연결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성인비만은 엎지르더라도 주워 담을 수가 있지만,
소아비만은 엎지르면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소아비만으로 성장지체와 성조숙증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외모로 인해 놀림당하거나 자존감이 저하됩니다.
아이가 통통하다고 느껴질 경우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꾸준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6세부터 미리 초등학교 입학 전에 꼭 체크하세요!